창원단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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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원의 가을은 노랗게 물든 단감으로 물듭니다. 푸른 하늘 아래 주렁주렁 매달린 단감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풍요롭게 하죠. 2천 년 전부터 창원에서 자라온 단감은 단순한 과일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. 오랜 시간 동안 창원 사람들과 함께 웃고 울며, 삶의 일부가 되어왔습니다.